2,000년이 넘는 기독교 역사 속에서 중세의 찬란했던 기독교 문화의 그림자를 우리들은 그저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란하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독교 문화의 색채는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않되는데..”라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아쉬워 하고 있는 아픈 부분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문화가 이제 다시 자리를 잡아야 할 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제 더 다양한 모습으로 기독교를 표현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개인적인 기도의 제목으로 삼았던 일들을 이제부터 하려고 합니다. “이 땅에서 예수 그리도의 꿈을 이루어 드리자!” 추상적인 이야기 같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무엇을 의미하는 말인지를 알고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우리 주변에서 있는 모든 이야기들을 기독교인들의 이야기로 바꾸어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수드림은 도전적인 자세로 이러한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기독교적인 이야기가 다시 세상 중심에 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